내가 직접 만들어보는 블로그
내가 새롭게 아는 내용, 공유하면 좋은 글, 그리고 우리의 시간을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를 작성해왔었다. 이전에는 네이버,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을 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한번 만들어서 내가 원하는 모습의 블로그와 기능을 추가해보고 싶었다. 이전부터 블로그를 직접 만들어 보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매번 각종 핑계로 진행하지 못했다.
내가 사랑하는 휘, 브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정리하고, 기록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다시 한번 시작해보려고 한다. 와이프는 티스토리에서 각종 요리와 육아 관련된 글을 작성하고 있다. 내가 꼭 매력적으로 블로그를 생성해서 와이프도 쉽게 글을 작성하고, 원하는 대로 꾸며서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기록하고 싶다.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 생각했던 스펙(?)
- 와이프가 좋아하는 UI/UX
- 개발은 하지만 적당히 (이전에 맨바닥부터 구현을 해보려다가 실패한 경험이 너무 쓰리다)
- 유투브, 인스타그램의 플랫폼에 있는 동영상, 사진을 바로 블로그에 사용 가능
- 사용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 (구글 애널리틱스, 댓글기능)
- 운영 비용은 0
현재 Hello V v1.0
에서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UI/UX를 만족하지 못해서 영입에는 실패했다. 이후 v1.1
or v2.0
에서는 와이프의 글이 올라오길 바라며 기능을 추가해볼 예정이다. 기다려라 천천히 차근차근 업데이트를 해보겠다.
현재 이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는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참고하길 바란다. 이제 대세는 나만의 블로그를 내가 만드는게 대세다. 한번 도전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