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PX Color Space Rec.709 vs Rec.2020 (삼성 HDR+를 사용하면 반드시 해야하는 작업)
파이널컷프로에서 삼성갤럭시로 촬영한 영상을 프로젝트로 추가하면 화면의 색상이 이상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삼성폰에서 HDR+ 기능을 키고 촬영했거나 DJI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였다. 기억이 잘안나지만… 무튼 결과적으로 파이널컷프로에서 color space를 맞춰줘야 한다.
파이널컷프로에서 라이브러리를 생성할때 color space를 지정하는데 기본으로 Rec. 709
로 설정을 한다. 하지만 내가 촬영한 영상의 color space는 Rec. 2020
이기 때문에 Rec. 2020
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파이널컷프로의 라이브러리에서 설정을 해줘야 한다.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FCPX 10.4.8 을 기준으로 약간으 변경이 있는데 아래와 같이 MODIFY
를 눌러야 한다.
현재 버전에서는 Color Processing 라디오 버튼이 사라졌다.
MODIFY를 누르고 나면 다음과 같이 색상 처리 세팅을 아래와 같이 변경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아래와 같이 Project
설정에서 Color Space를 변경해주면 된다.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Export할때는 반드시 Wide-Gamut Project를 위해 코덱을 아래와 같이 Apple ProRes, H.264 또는 Uncompressed 4:2:2 를 선택해야 한다.
내가 왜 HDR+ 를 사용해서 촬영했을까… 참고로 셀프로 촬영하면 Rec. 709
로 색상이 세팅된다. 자 그렇다면 Rec. 709
와 Rec. 2020
이 함께 있는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삽질이 시작된다.